일상
설탕포대로 만든 리사이클 가방
chocolate milk
2017. 6. 27. 21:18
사진정리하다가..
만든지 5년이 넘었다.
25kg 설탕포대로 만든 가방
요게 은근 쓰임성이 좋았는데 비바람 등등 아주 막 쓰기 좋았다.
방수도되고 등등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보안점이 생겼다.
만들때는 환경보호와 재활용 활용이란 생각으로
손잡이랑 안감은 헌옷을 이용해서 깨끗하고 다용도로 사용하고 싶었다.
사용하다 보니 천에 때가 탄다. ㅎㅎ
설탕푸대로 다 만들었으면 닦으면 되는데..
-설탕푸대 모안둔걸로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다. 6년이 다되어가네.. 귀찮어..
손잡이끈도 낡고 헤진 셔츠 잘라서 사용
안감은 낡아서 헤진 면셔츠들 잘라서 사용(속주머니가 자동으로 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