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제 곁을 떠나간 옛 맥북에어의 추억
chocolate milk
2019. 2. 26. 17:45
2010년 맥북에어 에약하고 받고 좋아라 했던 시절이 있었다
컨놋북으로 잘사용했고, 곁에서 늘 두고 사용했다.
옷(?) 만들어주고 ㅎㅎ
겉감은 면스웨이드+중간 퀼트솜+인디어핑크,안감은 융 요렇게 해서 만든듯
일부로 서툴러 보이는 스티치(정말임 ㅎㅎ)
오랜시간 사용하면서 배터리도 한번 교체하고, 맥북세이프도 한번 교체하고,
맥북에어 전원io쪽 접촉 불량이 생겨 살짝 비툴어 충전이 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맥북프로로 들이면서 몇년을 방치하다 보내버렸다.
이제 껍데기만(?) 남기고 간듯 (사진정리하다 발견)
고생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