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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전통가구)

자투리 나무로 만든 피아노 의자랑 재활용도마 이용한 의자

1.짜투리나무로 엮어서 만든 피아노 의자 (궁상이다)
기존에 디지털피아노 의자겉은 레자에 안에 나무는  PB..

이쁜 벨보아 올리브그린으로 커버를 해서 사용하다 보니. 페브릭이라서 주기적 교체가필요

그럴때마다  PB에 구멍.. 시간이 지날수록  PB 특성상 부서지기 시작

 결국 짜두리 나무들로 구성해서 피아노책을 수납할 수 있는 의자로 리폼

해야할일 : 페인트칠+ 경첩달기,밑선반 달기 

밑선반-이걸 달아야 책을 수납할수 있다..

짜투리 나무들 엉글설글 엮은 나무윗판(뒷판 지지대 덧댐

2.도마리폼 의자

오랜시간 시용하면서 칼자국과 함께 매실씨뺄 때 귀찮다고 고기찧는 걸로 내리치다. 결국

도마에 깊은 상처만.. 

초간단하게 기본에 사용하던 접이식 의자( Mdf)를 빼내고 도마와 자투리 나무 붙이니 나름 채색이 맞아서 그런가.. 괜찮다.. 

 나무라 그런지 좀 더 가볍고 닿는 면이 부드럽다.

구멍난 도마와 짜투리 나무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