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담그었다.
업무일이 많아서 잊고 있다가
목욜에 급하게 문자 보내 구입가능하다고 해서
유기농오미자 주문하는곳인데 올해 비가 많이 와서 유기농 작황이 안좋다고 무농약오미자로 주문해 달라고 해서
무농약 오미자로 주문
무농약이지만 유기농오미자랑 같다고 하시니.. (유기농인증받은곳이라 유기농법으로 농사했을것다. 작년에 할아버지께서 오미자 유기이지만 늦게 시작한건 무농약이라고이야기 하셨다)
급하게 주문하다보니 3시마감인데 2시에 주문하니 세척후 물빠짐이 덜 된듯 한것 처럼
배송때 액즙이 1kg나 되어서 (보통때는 한컵정도여서 늘 같이 담음)
묽은듯 해서 혹 물빠짐 걱정되어서 버렸는데 아꿉다란 생각도 들면서..
결국 8.5kg에 급하게 담그다 보니 있는 유기농비정제 설탕도 8kg라 그냥 바로 담음
혹 버린 액즙이 물이 많이 섞인게 아닌 액즙만이면 설탕을 좀 덜어내야 할것 같다란 생각에
설탕을 1kg덜아내고 맛을 보면서 넣어야 겠다란 생각이 듬
유기농 아로니아도 같이 보내주심 ㅠㅠ
나중에 거른 청들은 이렇게 보관
햇볕안드는 바람잘통하는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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