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데려온 백설이 개봉후 실망 ㅎㅎ

몇년전에 디즈니몰에서 데려온 백설이(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플레이돌)

박스채 방치하다 우울해서 ㅎㅎ 

갑자기 오밤중에 개봉

개봉후 안아볼려고 피부를 만지는 순간 헉 ㅠㅠ

꺼칠꺼칠.. 

비교삿 찍을려고 앤에스텔 18" 두고 같이  만져보니 ㅠㅠ

디테일이며 피부,  무게감, 촉감, 옷감  등등.. 베이비돌 이라서 그런가 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갠적 생각 산티 ㅠㅠ)

플레이돌이 맞구나란 생각이 들었지만

주말에 머리 감기고 옷한벌 맹글어 이쁘면 좀 나아질까 ㅎㅎ

개봉후 살짝 실망함 ㅎㅎ

그러나.. 이쁘다... 

이쁘니 까칠한 피부는 용서해줘야 하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