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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정무역 커피2 – 민중교역 커피 (동티모르,페루에콰도르)

참고 - 커피의 자세한 내용은  Apnet (http://apnet.or.kr/entry/%EB%AF%BC%EC%A4%91%EA%B5%90%EC%97%AD-%EC%83%9D%ED%99%9C%EC%9E%AC-3%ED%98%B8-%EB%A0%88%EA%B7%A4%EB%9F%AC-%EC%BB%A4%ED%94%BC)

아름다운커피가 동티모르나 평화커피보다 인지도가 더 많은것 같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마케팅같은 입소문도 한몫 했을듯 하다.(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정무역 커피로 다가왔기에.. 그런듯 하다.)

 

블러그 정리하다 보니.. 나도 내 블러그에 몇 년전에겐 포스팅 해둔걸 어제 봤다..  

.. 손발이 오그라드는 존대말..(네이버블러그의 특징들..ㅎㅎ)
초창기부터 마셨으니.. 꽤 오래 마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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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부턴 아름다운커피(히말리아만 마심..내입맛에 맞음) 대신 민중교역의 동티모르커피랑  Ymca 의 평화커피를 먹는다.
(
사실 평화커피같은경우엔 실질적으로 그마을 재건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ymca활동가가 파견나가 살고 있기에..

좀 더 애정이 가는곳이기도 하다. 단순히 커피값을 더 쳐주는것보단  그마을이 자급자족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것도 중요하다 여긴다.

단순한 돈으로 접근은 보다 편한 자본의 발전으로 바뀔수 있기도 하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농민들은 힘들어질수도 있다란 아주 주관적인 나만의 생각)
커피를 더 키우기 위해 주식인 식량을 키울곳에 커피를 키우고, 식량을 수입하면.. 커피값이 공정해도 결국 수입된 식량값으로 지출된다.


나의 블러그 형평성을 위해 포스팅을 해야겠다.
블러그 손놓고 있다 수동이사짐을 싸다 보니 소소한것들이 눈에 띠면서 그때로 잠시 돌아갈수 있는 그런 추억들이 많다. ㅎㅎ

아름다운커피를 요즘은 일반 커피숍에서도 간간히 자주본다.
(
가격보고 놀랄뻔했다. 5천원,보통커피가격보다 마니 비싸다.커피숍 사장님의 전략이겠지만 ㅠㅠ)
평화커피숍에선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도 괜찮았다. 
좀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것 같다. (부암동에 잘 가는 핸드드립커피숍에서도 유기농커피는 거의 5천이다.)

 

그래서 공정무역 커피2- 민중교역 커피 포스팅

아름다운 커피에선 히말리라만 먹듯.. 민중교역 커피에선 동티모르만 마신다. 하지만 없어서. 페루 커피로 대체..

커피 매니아이기에.. 하루도 커피 없이 살수 없다.  .

올만에 사진사이즈 수정하면 감이 안온다.. ㅠㅠ(크네..)


똑딱이로 혼자서 핸드드립하는 걸 찍기는 쉽지않다.
풍성하게 부풀렀던 빵이 푹 꺼져가는 모습이라도 찍고.. ㅠㅠ
(아무래도 동영상이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