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경복궁역)에 시민단체들 모여있는 그 사직동 근처에 있는 환경운동연합
마당에 의자가 있고, 활동가분들이 꾸려가는 텃밭작물들도 있고,
차한잔 하면서 나들이겸 해서
들리면 좋을듯한 곳이다.
아무도 모라고 하지 않는다.
마당에 핀 할미꽃
나뭇잎이름들이 새겨진 손수건..
숲에서 가치를 뿜어낸다..
회원이라서 수첩과 수건을 받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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