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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로크,로코코시대의 궁정문화-국립중앙박물관

.. 광고나 트위터에서 모기자가 엄청 좋다고 꼭 보라고 멘션을 하길래 기대..

소문난 잔치 볼 것 없다란 말이  맞는듯.. ㅎㅎ


몇가지의 작품 빼곤 (수제총과 일부조각상과 성모님 나무조각상이 마치 대리석같음)

그냥 기대박 인듯 해서..

 방학이라 그런가 부모님들과 함께 온 학생들 많고

쉬는 곳 의자만 있으면 숙제 펼쳐놓고 즉석에서 문제 푼다.

(.. 함께 동반할수 없는 아이들은 어쩌나 생각을 해보니.. 할머니 할어버지.. 어른한명에 아이들 몇 명. 관람객 풍경이다.. 방학숙제인가보다,)

사진을 찍는데 포조죤인지 아니면 아이들 숙제라 인증샷인지.. 빈틈이 없다.. 

닉네임으로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 


사진촬영을 할수 있는 로비.. 딱 저거 하나 있음. 



화장실 바닥에 손닦는 휴지가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손수건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사용한 휴지는 휴지통에 넣어주는 센스도 필요하고
손닦는 휴지가 무지 얇다. 그래서 아마 저렇게 찢어지는듯 하다.
좀 도톰하게 만들면 좋을듯..


구경했으니.. 더워서 아이스크림 - 가격 비싼데 맛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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