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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설탕포대로 가방만듬(recycle & upcycle)

해마다 매실청,오미자청,산머루청,레몬청,생강청 등등 

유기농설탕을 포대? 자루 (? 20-25kg)로 구입을 하게 된다.

지금은 환경적 이유인지 모르지만 설탕포대들이 종이로 바뀌었지만

예전엔 이렇게 비닐푸대처럼 나온게 있어서

그때 구입한후 씻어서 보관한걸 꺼내 가방을 만들었다.

예전에도 가방을 만들어 사용했는데 가방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고, 끈이 손잡이용으로 만들어서

무거운걸 넣을때 힘이 들어 새로 만들게 된 이유다.

사이즈도 크고, 가방처럼 어깨에 메니 힘도 덜들고, 여러가지 담을 수 있어서

쇼핑백 대용으로 사용할 생각이다.

겉감은 설탕포대, 안감은 옆지기 낡은셔츠( 소매랑깃 해진거),손잡이 자투리천

안쪽에 주머니 큰건 만들고, 작은거 기존셔츠 주머니 뜯어서 가운데 붙임

안쪽의 주머니(핸드폰이나 차키,지갑등 넣는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