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차 공급된 이 오미자는 사연이 많은 아이였다.
우리농(가톨릭생협)에서 무농약 오미자 6kg 예약주문해서 받았는데
몇일 차이로 주문했다고 1,2차로 나누어서 배송된다고 함
(담주에 3kg 오고--> 9/30나 도착해서 바로 담금)
2주후엔 큰 항아리로 옯겨담아야 할듯
먼저 온 오미자 3kg 이아이는 터지고 눌리고 상하고..
사실 교환받고 싶었지만 교환해줄 오미자가 없다고..(ㅠ.ㅠ)
글고 가격측정잘못해서 싸게 구입한거라 하니
어째든 제철식품이라 담궈야 하니
상한것 골라내고 대충씻어서(원래는 안씻는다,1차세척해서 오기에) 물기 빼고
무농약 오미자 1: 유기농 설탕이랑 1 살살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았는데.. 몇일 뒤에 유리병으로 옮겨주었어요.
(옮긴이유-->항아리 부족사태로 인해 터진오미자에게 항아리보단 유리병으로....미안해 미자야)
요즘 효소에 담그는데 재미 들려서 집에 있는 항아리 유리병 총출동하고 있어요.
무농약오미자 1: 유기농 설탕 1
(1차 9/24 불쌍한 오미자3kg)
(2차 9/30 오미자 3kg - 세척않고 설탕 버무려서 담그기-> 항아리속으로.)
2/6에 오미자 효소 거름(저온숙성중) 700ml*8 병 (오미자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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