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단호박무스떡케잌 만드는것 배우러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 갔다 왔어요.
전통요리랑 궁중요리 상담도 좀 받을 겸 해서 갔다 왔답니다..
강의는 2시간이고 한시간은 샘이 만드는 과정보고 한시간은 저희가 만드는것에요.
재료가 다 준비되어 있어서 한시간이면 다 만들고요.
떡케잌만들고 장식을 하라고 하는데 잣외엔 모두 색소 제품이라서 잣으로만 장식을 했더니
좀 밋밋해요.(호박씨라도 있었으면 좋을려만 ㅠ.ㅠ)
젤루 예쁘다는 평은 아래의 곰돌이가 되었어요. 귀엽죠..
(그래도 색소생각하면 안뿌리는게 좋은데라는 저의 갠적 생각이에요.)
케잌만들고 떡박물관 구경하고 왔어요.
3월에도 일일 강의가 있다고 그때도 가 볼까 해요.
이건 제가 만든거에요.(무스때문에 떡이 촉촉해요)
집에 가져가기 전에 요런 통에 넣어서 (근데 플라스틱 환경호르면 ㅠ.ㅠ)
요건 함께 만든분들 떡 케잌들
요 맨아래 곰돌이가 젤루 예쁘다고 했어요. (밋밋한 제꺼랑 비교 되죠.)
강사분 말론 떡과정 배우는 분이라고 솜씨가 저희랑 다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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