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채반이랑 삼중 로스팬

큰 채반하고 삼중 로스팬이에요.

 

제철마다 채소며 과일 갈무리들을 많이 해서 늘  큰 채반들이 부족해서 스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에 집에 있는 큰 채반들이(70cm) 플라스틱이라서 찜찜했거든요.

또 스테인리스로 된 큰 사이즈는 대부분 업소용이라서 사이즈도 크지만 타공이라서 가격도 많이

비싸더라고요.

 

대나무채반으로 살려고 하니 담양에 가서 박물관에서 직접 사는 것 아니면 중국산이 많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구입시 혹 중국산으로 구입할까 걱정되어서 미루다 포기를 하고..

 

스테인리스된 45cm짜리 두개를 샀답니다.

물빠짐도 좋고요. 제눈엔 튼튼하고 마무리도 깔끔한 것 같어요.

타공채반 보다 좀 가벼고요. 가격도 타공채반 70cm짜리 보다 가격 차이 많이 나더라고요.

 

모두 국내업체,국내생산제품이고요.

 

혹시 몰라서 주문시 메모 남기고 다시 전화했더니

전화받는 분께서 제가 제조사랑 제조국 물어보니 스사모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특히 로스팬은 스사모 회원분들한데 100개는  팔았을거라는데라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스사모가 유명하긴 유명한 것 같다란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